개천시 (Kaech’ŏn-si)
개천시(价川市)는 평안남도 북부 지역에 있는 시이다.
본래 개천군으로 불리는 군이었다가 1990년에 시로 승격했다.
내륙 지역으로 묘향산과 청천강, 대동강이 있고, 시 면적의 약 61퍼센트가 숲 지대이다. 수자원이 풍부해 저수지가 여럿 있다. 축산업과 과수농업도 하고 있다.
시의 주요 산업은 기계공업과 철공업이며, 철광산인 개천광산도 있다. 관광지로는 송암동굴이 유명하다.
개천시에 제14호 관리소로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. 2005년까지 이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거나 경비원으로 근무했다고 증언한 탈북자는 김용, 신동혁, 안명철의 세 사람이다.
* 본래 고려의 안수진(安水鎭)이었다.
* 1018년 고려 현종 9년에 연주 방어사(連州防禦使)로 고쳤다가 뒤에 조양진(朝陽鎭)으로 고쳤다.
* 1215년 고려 고종 2년에는 거란 군사를 막는 데 공이 있었다 하여 다시 연주 방어사로 일컬었다.
* 1217년 고려 고종 4년에 익주(翼州)로 고쳤다가 뒤에 또 개주(价州)로 고쳤다.
* 1413년 조선 태종 13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군으로 하였다.
본래 개천군으로 불리는 군이었다가 1990년에 시로 승격했다.
내륙 지역으로 묘향산과 청천강, 대동강이 있고, 시 면적의 약 61퍼센트가 숲 지대이다. 수자원이 풍부해 저수지가 여럿 있다. 축산업과 과수농업도 하고 있다.
시의 주요 산업은 기계공업과 철공업이며, 철광산인 개천광산도 있다. 관광지로는 송암동굴이 유명하다.
개천시에 제14호 관리소로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. 2005년까지 이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거나 경비원으로 근무했다고 증언한 탈북자는 김용, 신동혁, 안명철의 세 사람이다.
* 본래 고려의 안수진(安水鎭)이었다.
* 1018년 고려 현종 9년에 연주 방어사(連州防禦使)로 고쳤다가 뒤에 조양진(朝陽鎭)으로 고쳤다.
* 1215년 고려 고종 2년에는 거란 군사를 막는 데 공이 있었다 하여 다시 연주 방어사로 일컬었다.
* 1217년 고려 고종 4년에 익주(翼州)로 고쳤다가 뒤에 또 개주(价州)로 고쳤다.
* 1413년 조선 태종 13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군으로 하였다.
지도 - 개천시 (Kaech’ŏn-si)
지도
나라 -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
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|
수도는 평양시이며, 이밖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광역지자체로는 남포시, 개성시, 라선시 등이 있다.